씨너스 무대인사를 위해 한국 내한온 오마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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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감독의 신작
비록 주연인 마이클 조던은 안왔지만 다행히 오마 밀러가 왔고 인지도 톱을 달리는데 이유가
존나 좋군의 주인공이기 떄문
저 순간에 가장 미친듯이 촬영소리들이 들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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