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나갈것도 없이 바로 그날 쿠팡에 들어가서 이거 주문했음
다음날 어깨 툭툭 두드린 다음 걔 뒤돌자마자 바람막이 위로 힘껏 퍽퍽퍽 찔러주니까 숨 못쉬고 쓰러지더라
봤냐 너가 아무리 운동해도 칼 쥔 사람 앞에선 무력하다 그니까 제발 정신차리고 허세 그만부리고 도망갈 생각해라 했음.
그래서 그 친구랑 어케됐냐고
3대 500치는 피지컬로 존나 두드려맞고 헬스장 갈때마다 프로틴 쉐이커 만들어주는 셔틀됨
그래도 아프긴 아팠는지 그 뒤로 칼 얘긴 안꺼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