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의 어느 스타선수 출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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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닛폰햄 파이터즈의 감독인 신죠 츠요시(53)
현역시절 특유의 캐릭터성과 말빨과 기행으로 화제를 몰고다녔던 신죠 츠요시.
2006년 닛폰햄 파이터즈의 우승에 기여하며 화려하게 은퇴했으나 2020년 현역 복귀를 하겠다며(?)신인 트라이아웃에 참가
이를 지켜보면 닛폰햄이 그를 감독으로 선임(?!)한다.
취임 첫날부터 자신을 감독이 아닌 빅보스라 불러 달라는 등 또다시 기행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사실 많은 이들이 성적 부진으로 인기가 떨어진 닛폰햄이 왕년의 스타를 감독으로 앉혀 관중 수라도 늘려보려나보다
라고 생각을 했고 실제로 취임 첫해인 22년 23년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는데 그친다.
그렇게 퇴임하나 싶던 2024년 갑자기 1,2년차의 신인들이 눈에 띄는 활약을 하더니...
2024년 리그 2위로 도약
2025년 아직 중반이지만 리그 1위 탈환에 성공했다!
나 1년 더하게 생겼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