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게임나오는게 익숙치 않던 시절 충격이었던 한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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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파판의 IP 파워가 지금보다 훨씬 건재하던 시절
 
파판 13이 파판시리즈 최초로 한국어로 정발된다는 소식에 진짜
 
겜돌이들에게는 지각변동에 가까운 소식으로 난리가 났고
 
콘솔 불모지에 가깝던 한국에서도 10만장이나 판매되는
 
좋은 성과를 거뒀었음
 
 
 
PS3의 황혼기에 나온 GTA5의 한글화 발표는
 
파판보다 더한 놀라움이었고 거기에 한글화 수준또한
 
높아 5개월만에 한국에서 콘솔판만 10만장이상
 
판매되는 좋은 성과를 거두고 이후에도 꾸준히
 
PS4, 스팀등을 통해 판매되었음
 
 
지금에야 진짜 대작이어도 한글 아니면 안하고 말지
 
하는 시대를 살고있지만 이 시절만 하더라도 한글로
 
나온다는것만으로도 주목을 받을만큼 한국어로 된 게임
 
보는게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대형 게임들이 물꼬를 트고
 
PS4가 나왔을때 마리오 사장님의 노력이 합쳐져서
 
지금의 한글로 게임을 즐길수 있는 시장으로 바뀌었다는건
 
콘솔로 게임을 시작한 게이머들에게는 참 감개무량한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