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만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만화는 천동설 위주의 세계관을 가지는 C 종교에게,

지동설을 주장하는 여러 사람들이 탄압 당하고 이단 심문 당하면서도끝까지 유지를 이어나가서 우주의 감동을 전하는 이야기다

처음에는"? C 종교는 사실 지동설 딱히 박해하지 않았을텐데." 라고 생각하면서 만화의 독자적 세계관이라고 생각하면서봤다 

우주를 관찰하며 진리, 감동, 의지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살아가는사람들을 보며 "여기서는 이렇게 지동설이 알려졌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이 만화에서도 지동설은 C 종교에게 그렇게 박해 당한게 아니었다 

이만화에 나오는 사람들이 있던 장소의 주교가 천문학을 공부하다가 지동설을 싫어하게 되어서 자기 뜻대로 이단 심문을 했던것 

이 만화에서 지동설을 이어가고, 전하며, 코페르니쿠스 보다 먼저지구의 운동에 대해서 깨달은 사람들이 죽었던 이유는,

주교가그 지동설을 싫어해서 박해했었기 때문이었다 

다른 지역에서는 아예 활판인쇄를 해서 책으로 내도 그냥 원고료 다받으면서 출판 할 수 있었음

이거보고 진짜 "와, ㅅㅂ 이걸 이렇게?" 하는 생각이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