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시스 시리즈의 "나노슈트"
기존의 파워슈트 디자인과는 다른, "입는 근육"이라는 컨셉과 탄소섬유 인공근육 디자인이 워낙 간지라 여러 SF장르에서 차용함
당장 압도적 흥행작인 헤일로 시리즈에도 인공근육 요소를 부분부분 집어넣으면서 날렵한 이미지를 강조한 아머를 여럿 추가했고
물론 인공근육 자체는 기존SF물에서도 찾아볼 수 있지만, 모터와 유압 실린더를 최대한 배제하고 근육을 본격적으로 강조한 건 나노슈트가 최초에 가까움
근데 시리즈가 어째 신작 만든다는 말만 있고 소식이 통 없음
1편 이후로 전부 흥행도 별로고
신작 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