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온 백발 철권중이 하는 말

기(기운) 체(육체)는 완벽하지만 심이 완벽하지 않아 심기체의 균형이 일그러져있다

이 철권중은 심기체 중 심이 부재한 상태임

그런데 이 노인을 설명한 직후

레이나가 때가 됐다는 중2병 대사를 갈겨주더니

그 후로 리디아가 등장함

그런데 리디아가 등장하는 장면은 갑자기 하늘이 붉어진다던가 검은 그림자가 하늘을 날아다닌다던가

뭔가 영적인 주술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처럼 묘사됨

그렇게 리디아를 비춰준 뒤

갑자기 저 백발 철권중이 가면을 벗는 모습이 나오더니

리디아의 과거 사진이 등장함.

저기에는 리디아의 할아버지 혹은 아버지로 보이는 백발의 노인이 있음

타이밍상 누가봐도 백발 철권중 = 리디아의 아빠 혹은 할아버지
 

이 리디아의 아빠 혹은 할아버지는 모종의 이유로 철권중에 속해 있었고

오랜 단련으로 육체와 기운은 완성했으나 정신만이 완성되지 못한 상태라고 정리 가능

그런데 그 후 이 노인이 있던 철권중 사원이 누군가의 습격을 당함

수련하던 철권중도 전원 사망하고

그 후 헤이하치가 등장

뇌피셜로 정리해보면

레이나는 헤이하치를 부활시키려는 계획을 짜고 있었음

백발 철권중(리디아의 아빠 혹은 할아버지)는육체만은 헤이하치급으로 단련된 상태

레이나가 헤이하치를 부활시키기 위한 육체로 이 완성된 육체를 선택하고 철권중 사원을침공함

리디아는 자기 부모 혹은 할아버지가 살아있을수 있다는소식에 철권중 사원을 찾아갔다가 이 소동에 휘말리고

모종의 중간 과정을 거쳐 결국 백발 철권중의 육체에 헤이하치의 영혼이 깃듬

기,체는 갖춰져 있던 육체에 헤이하치의 심이 심어짐으로써 심기체의 균형이 맞춰진 괴물 헤이하치가 부활

요 느낌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