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년만에 개정된 일본 민법으로 사라질 만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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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부터 시행되는 일본 민법 개정으로
여성은 만16세, 남성은 만18세부터 결혼이 가능해진 것이
양측 다 만18세부터 결혼이 가능해진 것으로 변경되면서
이제 "16살이 됐으니까 결혼할 수 있어" 라는 설정은 사라질 예정,
대신 민법상 성인의 기준이 만20세에서 만18세로 내려가면서
만18세인 학생들이 부모 동의 없이 혼인신고가 가능해지면서
다른 설정이 생겨날 예정
참고로 한국은 2006년까지 혼인가능 연령이
여성 만16세, 남성 만18세였던 것이2007년개정됨
영화 어린 신부가 해당 설정을 사용, 작중 문근영이 만16세라는 설정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