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머리를 갈아버리려는 또라이년 만화
본문
대충 2인 1조의 바이크인 사이드카 경주를 하는 여고생들
드라이버는 운전을 하며 동승자인 패신저는 체중이동을 통해 바이크의무게중심을 안정시킴
패신저가 무게중심을 이상하게 하면 그대로 머신이 꼴아박히고
드라이버가 코너링을 잘못하면 패신저가 코너에 갈려버리는 무시무시한스포츠
그러던 와중 파트너인 패신저를 진짜 코너에 갈아버릴 작정으로 바짝당겨서 코스를 타는 팀이 있음
주변 사람들은 드라이버를 사디스트라고 부르며 무서워한다
하지만 실상은
아슬아슬한 코너링을 강요하는건 패신저였고
S인줄 알았던 드라이버는 무시무시한 정신력으로 거기에 응하고 있던것!
사실 S인줄 알았던 년이 M이었고
M인줄 알았던 년이 S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