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원조가 일본 만화에서 유래한 개념
본문
마법진을 "외부" 에 그려서 무언가를 소환하는 개념
더 고전으로 돌아가 실제 오컬트의 시대에는
악마는 완벽한 도형인 원형에는 대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술자가 악마를 소환할 때 자신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
악마는 술자를 공격하지 못한다는 개념이 있어서
술자가 자신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고
악마는 그 밖에서 소환되었음
하지만
게게게의 키타로로 유명한 미즈키 시게루의 1963년 만화
"악마군" 에서 처음으로 술자가 마법진을 외부에 그려
소환물을 소환하는 방식을 사용하면서
일본의 서브컬쳐에는 무언가를 소환하거나 마법을 사용할 때
복잡한 구조의 도형이 포함된 원형인 마법진이라는 개념이등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