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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개의 만화로 전설이 된 편집자

Anonymous | | 조회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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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기코스케 (矢作康介)

1994년 대학 졸업 - 슈에이샤 입사 - 주간소년점프 편집부배속
2008년 주간소년점프 부편집장
2012년 점프 SQ 편집장
2021년 현재 슈에이샤 제 3편집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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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출동!세기말 리더전 타케시」

「토리코」로유명한「시마부쿠로미츠토시」의 데뷔작.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지만 일본에선 엄청나게 유명한 만화.

블리치가 떠오르기 이전 시기에는 점프의 인기작을 묶어서

2강 6중이라고 불렀는데 그 중 하나로 꼽힐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작품.

2강 (원피스 / 헌터X헌터)

6중 (나루토 / 샤먼킹 / 유희왕 / 테니스의 왕자 / 고스트 바둑왕 / 세기말리더전 타케시)

작가의 성매매로 연재종료당했지만 그런 작가를 다시 기용하게 할만큼 인기있었던문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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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헌터X헌터」

이미「유유백서」로 유명했던 작가의 작품이라 야하기의 개입이적었을테지만

어쨌든연재를 따낸 만화로 다른 작품들에 주력하기 위해서인지 짧은 시간 담당한 후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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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나루토」

이 글의 핵심이자 야하기 편집인생의대부분을 함께한 만화로

2008년6월 부편집장으로 승진하기 전까지 근 10년동안 담당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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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8 이후 나루토가 까일때마다소환되는 이 짤의 주인공이 바로 야하기.

많은 사람들이 나루토의 전성기로 꼽는페인전 중반부까지 담당했으며

페인전은 잘 마무리지었으나 그 이후는억지로 늘린것임을 감안하더라도

매우 낮은평가를 받으며 야하기가 있었다면... 이라는 아쉬움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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