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명도 빠짐없이, 심지어 아무로조차도 샤아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아예 대놓고 "큰 일에는 언제나 희생양이필요하다" 라면서 샤아보고 희생양이 되서 인류를 구해 달라고 함
심지어 "내가 희생양인가?" 하고 물으니까
"ㅇㅇ 니네 가문이 다 희생양의 가문일지도..." 라고 할정도니
어머니와 라라아와 카미유를 제외한 모든 인류가 샤아 본인은 바라보1지도 않고 완벽초인으로만 바라보면서 일방적인 희생을요구함
건담 보면 카미유랑 라라아 빼고 죄다 한명도 빠짐없이 "샤아라면 이정도는 해주겠지... 이정도 희생해도 쟨괜찮겠지..."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