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RG는 투톤이 너무 과하게 쓰여서 좀 불호였는데 샤이닝은 딱 알맞게 나온듯. 어깨 패널라인 심플한 것도 그렇고
최대한 애니를 비중에 두고 리파인한 느낌? 아마 패널라인이랑 투톤 꽤 많이 쓴 갓이랑 같이 두면 위화감 있을 것 같음.
빨강이나 파랑도 RG치곤 원컬러고 말이지. 여러모로 예전에 윙건담 생각남.
그 대신이라고 해야하나 슈퍼 모드 키면 갑자기 화려해지는게 샤이닝이기도 하고
상체만 다른 RG에 비해 밋밋한 거지 다리는 제대로 RG 스타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