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만화에서 각 잡고 짠 공포 만화
본문
언덕 위의 제임스 - 인간 헌팅
결말이 바로 나오니 스포 주의!
친구들과 바닷가에 놀러 갔다가
얼굴을 가린 여성 넷한테 헌팅을 성공했는데
알고 보니 귀신인 걸 깨달은 주인공
무당 이모에게 황급히 구조 요청을 보내고
귀신에게 "감염"된 친구들과 여성 귀신 넷을
어떻게든 때려눕히는데 성공하는데...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와 안심하는 주인공
그런데 이모는 무당이 아니라 정신병원 원장이다.
정신병원을 탈출한 환자인 것.
주인공이 환각 증세를 착각한 것이다.
약을 하지 않았음에도 상태가 이상한데...
이 이야기는 정신병자 VS 인신매매단 이야기였다.
그리고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지 않는다.
할아버지 넷이 헌팅을 하는 에필로그가 있다.
할아버지들의 정체는 같은 인신매매단일까 순진한 남성들일까?
정체는 직접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