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요리 만화에 나온 끔찍한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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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로 여러분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
어째서 내가 알렉스(요리 만드는 기계)를 만들었다 생각하나!
당신들도 경험하지 않았나?
일류 식당의 오만한 태도!
먹여준다는듯이 내려다보는 태도!
손님은 바보취급하는 초밥집!
매스컴에 부풀려져 우쭐거리는 요리사들!
터무니 없는 폭리를 취하는 가게!
손님을 손님이라 생각치않는 우매한 놈들!
알겠나?! 나에겐 이런 경험이 있다!!
한 레스토랑에서 오랜 시간을 기다린 뒤에
겨우 요리가 나왔다
자세히보니 머리카락 하나가 들어가있더군
요리사를 불러서 지적하니 놈은 이렇게 말했다!
손님꺼 아닌가요?
날로 먹을려고 하는건 안된다구요
이 무슨 말이란 말인가
대단한 요리도 하지 못하는 주제에…!
입만 산 썩은 놈들에게 난 참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난 알렉스(요리 만드는 기계) 를 만들었지
요리사따윈 필요 없어!!
대머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