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슈퍼에서 다시한번 각광받은 -명상-
본문
사실 이건 어쩔수가 없는게
베지터가 거의 평생에 걸쳐서
자극적인 트레이닝만을 해왔기에
반대급부로 전개를 틀지않으면
원작전개의 연장선이라고
욕처먹기 딱좋기때문..
(물론 지금도 욕처먹긴 한다.)
그럼 원작에서는 어땠냐고???
포포에게 1도 상대가 안되자
힘을 쓸줄모른다는 쓴소리듣고
바로 참선 시작.
오반이 초사이어인으로 각성시키고
혼자 수련하게 냅둘때까지
거의 아무런 육체단련도 안하고
고요히 셀을 조지는 방법을
"생각"함.
그후 7년간은 평소에 8톤
초사이어인일때 40톤짜리 근력 트레이닝을 하다가도,
무술대회 몇시간을 앞두고는
전략을 가다듬듯이 명상을 시작함..
그렇다면 베지터는 어땠을까?
전략 그딴거없고
중력실에서 근력트레이닝 무한반복
그리고 무시무시한 특훈에도
한계를 깰수없자
억하심정에 분노를 느끼고
비로소 초사이어인을 달성한다.
그 결과는...????
바비디에게 잠재력 개방을 받고나서
비로소 그냥 초2오공과 동급이 되었지만
그나마도 오공은 7년동안
저승에서 초3을 만들어버린 후였다..
이러니 패배를 인정하지않을수가
있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