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미터마이어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지장의 면모는 약간 부족하다지만 로이엔탈과 함께 제국 최강의 쌍벽으로 불리는 장군.
충성심도 뛰어나고 매사에 청렴하며 권력욕도 별로 없다. 차기 국무상서 후보인것을 보면 행정능력도 탁월.
로이엔탈, 오베르슈타인, 비텐펠트 같은 놈들이 가지고 있는 결함적인 부분이 미터마이어에게는 거의 없고,
오직 노이에란트 반란 사건 당시에만 약간의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그 마저도 결국 해결.
나이도 젊어서 아주 오랫동안 굴려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