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no Teru
테케테케
일본의 도시전설. 팔꿈치귀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반신이 없는 소녀나 성인 여성의 형상이라고 한다. 대신 두 손으로 엄청난 속도로 돌아다니는데, 이때 "테케테케" 하는 소리가 난다고 "테케테케"라는 명칭이 붙었다. 이렇게 사람의 하반신을 먹어치운다거나, 두 손에 낫을 들고 그 낫으로 바닥을 찍으며 역시나 가공할 속도로 돌아다니다가 희생자가 될 인간을 만나면 그 다리를 잘라버리고 자신과 같은 테케테케로 만들어 버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