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필름 레드) ㅅㅍ 샹크스도 좀 상황파학을 잘 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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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샹크스도 이유가 있어서 우타를 엘리지아에 두고 간거지만
그래도 그렇지 12년동안 우타가 잘 지내는지 한 번도 안 확인하려 간건
좀 너무한듯.
그래도 자기 딸이잖아. 본인이 직접 못 가도
부하 한 명이라도 시켜서 엘리지아에 찾아가 적어도 우타 잘 지내는지
확인이라도 할수 있고
우타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한다는 말 들으면
뭐라도 대처할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게 참 아쉬운듯.
버기 말 처럼 샹크스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이
오히려 안 좋게 흘려간것 같음.
본인 딴에는 우타는 본인이 없어도 잘 크겠지 라고 생각했고지내왔는데
정작 우타는 내면으로 완전히 망가진채로
성장해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