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셋쇼마루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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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복동생한텐 개쩌는 땅 물려주고 자기한텐 그린벨트 묶인땅 물려줌
소송에서 패소하자 더러워서 다른 땅 사서 개발함
그래도 앙금은 남아서 동생 만날 때마다 꼴받아서 때림
그런데 자기가 물려받은 땅은 훗날 그린벨트 풀리면서 개쩌는 땅이었던 거
아버지가 챙겨준 게 기분 좋아서 동생한테 티베깅도 할 겸 찾아가서 조언도 해줌
근데 알고보니 그 땅도 동생 명의로 돼있었고 동생이 등신이라 개발할 능력이 없어서 자기한테 물려준 거임
당연히 개빡치고 다시 사이 안 좋아짐
근데 알고 보니 강남에 빌딩 몇 채나 있는 땅이 자기 명의로 있었음 아버지는 차별한 게 아니라 니 재산이 나보다많은데 그냥 동생 다 줘라는 뜻이었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