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별) 라무가 아타루를 안떠나는 이유
본문
라무가 여권갱신을 위해
지구를 일주일정도 떠나게되는 에피소드인
"그대 떠난 뒤"
라무는 일주일정도 비우니
외롭지말라고 자기 인형을 만들어주고
갔다오겠다고 하려고했는데
아타루가 삐져서 안듣고
인형만 두고
아타루를 떠났다고 오해하게되고
약 일주일간 점점
활력을 잃고 초췌해져가는 모습을 보인다
처음에는 라무가 없으니까
더많이 헌팅해야지였는데
라무가 진짜 없으니까
오히려 여자를 거들떠보1지않을정도로
웃지도 않고 점점 애가초췌해져감
라무 아빠가 실수로 오디오를 켜니
인형에 넣어둔 마이크 소리가
그대로 라무가족들에게 들리게되고
라무를 그리워하는 아타루의 우는 소리를
그대로 모두 듣게된다
참고로 라무 엄마 성우는
구작의 라무 성우이다
새삼스럽게 서로가 사랑했다는 걸
깨닫게 되고 안심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진 라무
여권수속 끝내고 돌아온 라무를 보고
라무를 보자마자 얼굴도 돌아오고
평소처럼 츤데레 해보려고해도
얼굴이 풀리지가 않고
라무도 그런 아타루를 보며
진심을 알게되니 그저
모든 행동이 사랑스럽게 보임
의도치않게 츤데레 아타루의
본심을 모두 들을 수 있었던 라무
먼 훗날 하렘 미래도 꾸릴 기회가 있었는데
라무가 없다니 미래 자체를
아예 작살내는 모습도 보일정도로
라무한테 항상 진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