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건담때부터 예견된 역습의 샤아의 마지막.
본문
아무로와 샤아의 일전이 끝나고, 전쟁도 종지부를 찍어간다.아무로와 샤아는 헤어졌고, 각자의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러 간다.
샤아가 선택한것은 개인적인 복수의 마무리였다. 도망가려는 키시리아자비를 바주카로 저격하고 그는 사라진다.
한편 아무로는, 격렬해진 전장속에 위기에 빠진 화이트베이스동료들을 생각한다.
그리고 아무로는, 뉴타입의 힘을 강력하게 끌어내어 화이트 베이스의모든 동료에게 텔레파시를 보낸다.
그 텔레파시로 그의 소중한 동료 모두를 살려낸다.
본인 또한 가까스로 살아남고, 모두가 무사한것을 본 아무로는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퍼스트 건담은 막을 내린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극장판 역습의 샤아 말미에서..
샤아는 라라아의 마음을 빼앗고 목숨을 훔친 아무로에게 개인적인복수를 행하다 사그라 들어갔고
아무로는 다시 한번 지구의 인류를 구하겠다는 일념하에 뉴타입의끝없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엑시즈를 밀어내는 기적을 일으키고 사그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