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에루의 "변신"은 특유의 현실적이며 암울한 내용으로
한국/일본 불문하고 지뢰 취급을 받고 있으며,
서구권에서도 177013 이라 불리며
두려움의 상징이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작가 최고의 광기는
"전장의 꽃" 이라고 생각함.
왜냐하면, 저 장면의 모티브가 아무리봐도
사진쟁이들이라면 대부분 아는....
스티브 맥커리의 파키스탄 미녀
(beauty pakistan, 1984")
* 대중적으론(?) 아프간 소녀라고 불리기도 함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하드코어 쩡을 만드는건 너무 심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