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작품 내 학생회장 중 독보적인 개성을 가지고있는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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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마전이랑 트리니티도 같은 학생회 동료끼리 그래도 우정과 애정이 서로 있는편인데
그런거 아예 없는 밀레니엄 세미나.
애초에 리오가 마이웨이라 횡령건 발각이전에도 직접 마주칠일이 얼마없어 교류가 적었고
그 사건이후에는 더 껄끄러운 관계가 되었음.
이후 리오 증발이후에는 사실상 유우카랑 노아가 학생회장역할을 도맡아 하고있으며
얼른 돌아오라는것도 횡령건이랑 더불어 일련의 사태에대해 도망치지 말고 책임을 지라는것
이에 완전히 대척점인 캐릭이 현룡문 문주 키사키 인데
공과 사를 철저하게 가리며 학생회와 사이가 나쁜 동아리 집단이라도 일단 산해경 학생이상
전부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점과 이런 인간미 풍부한 면과 카리스마로 사실상 현룡문을 로리콘 집단으로 만든거 보면
리오에게 뭐가 부족한지 확실하게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