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작가 얀 & 로맹 위고의 만화 "수리부엉이"
보통 복잡한 기계류는 작화의 편의성을 위해 이런식으로 근접클로즈업으로 부각하는 장면 외에는
대부분 그리기 복잡하고 어려워서 데폴메나 생략이 들어가기마련인데
작품의 제목 수리부엉이는 사실 2차대전 독일의 야간정찰기He-219 우후를 가리키는 제목
(우후 라는 기체명 자체가 독일어로 수리부엉이)
제목 그대로 비행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만화답게 저 작화가만화 처음부터 끝까지 풀컬러로 그대로 이어짐
작화만으로도 돈값하는 만화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