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코에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스토리전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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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스토리
윗작품은 if스토리 전개를 가장 잘(?) 써먹은 작품인우공못
왠만한 러브스토리는 히로인이 하나로 정해져있어서
엔딩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인데
if스토리는 탈락히로인의 팬들까지 전부 감싸는 스토리 전개가매력적
특히 우공못의 경우엔 매인 3 히로인보다
압도적으로 득표율이 높았던 선생을 재치고
3위였던 채육계가 엔딩이 되자 화재가 되었지만
그후 나머지 히로인들의 개별 앤딩을 내줌
니세코이 같은경우엔
if 스토리를 만화책 간간히 껴놔서
만약 이 캐릭이랑 이어졌다면 스토리로 부록만화식으로 보여줌
승리자와 탈락자 전부를 감싸는 매력적인 스토리 전개지만
한명만 특별해질수 있는 엔딩을 놔두고
if스토리로 전부 평범하게 만드는것 자체를 싫어하는 독자들도많은편
요즘엔 아예 탈락자 자체를 없애기 위해
매인히로인한명을 놔두고
나머지 서브히로인들은 죄다 연애노선을 없애는 해바라기형러브코메디도 우후죽순처럼 유행하기 시작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