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의외로 4차 성배전쟁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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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성배전쟁 당시 캐스터 "질드레"가 소환된 시점에서 "프렐라티"라는 □□ 마술사가 난입하려 했었다.
프렐라티는 질드레가 가진 보구 [프렐라티 스펠북]의 원래 주인이자 친한 친구였기에 반가운 마음에 아무런 준비없이 허겁지겁 몸만 온 수준으로 준비 없이 왔다가
하필이면 프렐라티와 극 상성이였던 어떤 "벌레 술사"의 방해를 받아 프렐라티가 도착할 때 쯤에는 이미 4차 성배전쟁이 끝난 후였다고 한다.
그리고 5차 성배전쟁이 벌어지자 4차때의 일을 반성하고 재대로 준비해서 개입하려 했더니 마찬가지로 벌레 술사의 방해와 제3자의 견제 및 운 나쁘게 당시에는 아오자키 토우코(월희에 나오는 그녀)와 한참 티격태격하던 시기라 결국 근처에도 못가고 소식만 전해듣게 됬다고.
여기서 프렐라티를 사사건건 방해한 벌레술사가 조켄이였다고 한다.
만약 프렐라티가 4차 성배전쟁 당시 질드레와 접촉에 성공하고 [프렐라티 스펠북]을 사용했다면 필시 슈퍼 대환장 파티가 벌어졌을 것이기에 조켄이 몇 않되는 좋은 일을 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