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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만화속 빌런의 이름의 유래

Anonymous | | 조회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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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만화 시리즈 "피니퍼브 (Phineas and Ferb)"
에 등장하는 악당인 "두펀스머츠 박사"

악당 치곤 허술하며 매번 주인공의 애완 오리너구리인"페리"한테
얻어맞고 당하는 패턴이 일상인 캐릭터 인데

특유의 독일인 악센트에서 알수있듯 독일계 인물이며,
이름인 "두펀스머츠(Doofenschmirtz)""하찮은 통증". "별거 아닌 통증"이란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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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원작자가 처음 생각했던 이름은 "미텔슈머츠(Mittelschmerz)"
 

 

"생리통"이란 뜻의 독일어다.

이를 알아챈 디즈니의 쿠사리로 지금과 같은 이름이 됐다고한다.
"생리통"이란 이름의 악당이었다면 훨씬 더 사악한 악당이되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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