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카 수발로 친구들과의 점심을 계속 피하는 스페
그런 스페에게 점심같이 먹자고 제안하는 그래스원더
여전히 스즈카만
(덥썩)
;;
오우(순간 얀)
스즈카와 합석해서 부상 조언하는 그래스
스즈카상 저도 있어요!
저기
뜻: 다음 경기 나와 첫 진검승부인데 혹시나 정신딴데파는거 아니죠?
안심한 그래스
하지만 스즈카한테 정신팔려있던 스페는 그래스에 참패
일침씨게 맞음
이전에 스즈카 큰 부상이라는 에피소드가 1기의 큰 임팩트를 차지했으나, 겉에서만 돌던 그래스원더가 각성과 함께 주인공을 털고나서, 쎄게 일침 날리는 이 장면이 1기에서 가장 기억남고 마음에 들던 화.
문제는 이 갈등구조를 본편애니에서 해소하지않음.
다음화에서 나란히 앉아 엘의 경기보며 같이 응원하고있음ㅋㅋ
플롯 잘 짜놓고 금방 던질줄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