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형 차
큰 집
많은 옷
이 모든 것들이 부질없다는게 아니라
그냥 저 쿠키 친구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그만한 쿠키를 친구에게 나눠주는
저 마음가짐이 너무 인상깊었음.
나도 저렇게 살고싶다고 철들무렵부터 생각해왔거든.
뭐.. 항상 이런 글 올리면 덧글들이
그것도 여유가 있어야 그러는거다 하는데
틀린 말 아니지.. 근데 저런 마음을 품고 사는 정도는 괜찮잖아.
매번 저렇게 나눠주는게 아니라 1년에 한 번 10년에 한 번이라도
저렇게 남에게 나눠주는 행동을 한다면 난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