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와노쿠니에서 제일 불쌍한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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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즈미 오로치와 칸쥬로인데 둘다 쿠로즈미 가문 출신인데다 과거가 상당히 암울함 오로치는 자기 할아버지가 죄가 많다는건 인정했고악랄했다는것도 인정했지만 그 이후엔 와노쿠니 국민들이라는 것들은 쿠로즈미 성을 가진 인간들이라는 이유로 웃으면서 연좌제 시행하고 가족들과 친족들 죽임
오로치 입장에선 와노쿠니 국민들 모두가 악랄하고 이기적이고 쓰레기라 생각할수밖에 없을거고 탄압할수밖에 없었을거임 도플라밍고처럼 인간은 모두가 악하다는걸 깨달았으니까 또 와노쿠니 따윈 사라지든 말든 상관 없었을거고
칸쥬로또한 오로치와 마찬가지로 연극무대에서 쿠로즈미 성이라는 붙은사람을 시민이 칼로 휘두르면서 죽이고 그 충격으로 마음을 잃게 됨 복수를 위해 철저히 연기를 하고 이자카야를 확실히 속임
나중엔 와노쿠니 마지막에 히요린지 뭔지 하는애가 쿠로즈미 가는 불타 마땅히 사라져야 한다는 궤변을 늘여놓음 이쯤되면 와노쿠니 전체가 문제인거지 이 새끼들 때문에 오로치라는 괴물이 나온건데 피는 피를 부르는 법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