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독과의 싸움에서 밀려 빡친 프사장님
원작과 같은 기술로 마무리를 날리신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프리저 기술에 죽어가는 버독
미래를 보고
만족해한다.
하지만
동료의 복수를 다짐했던 두건을 떠올린다.
프리저의 기술을 파훼하고 빠져나온다.
"한심하군.. 녀석들의 원한을 갚는 건 나다 .. ! "
"내가..! 내가...! 네놈을 쓰러뜨린다!!"
동료들의 원한에 분노하여 초사이어인 각성.
모든 것이 바뀐다!
"으아아아아악"
펑-
프리저의 죽음과 동시에 동료들의 유품인 두건을 머리에서 풀고
프리저에 의해 죽임을 당한 동료들에게 복수의 성공을 전달한다.
출처 : 드래곤볼 파이터즈 - 버독 드라마틱 피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