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스포주의

딸내미 우타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찾아 음악섬에 데려왔지만

진심으로 거부하니 딸내미 뜻을 존중하려고 함. 

그러나 우타가 토트 무지카의 계략에 당해 죄를 범하게 되자 

자신이 모든 죄와 악명을 뒤집어쓰고 뛰어난 음악가이자 어른으로서 음악가로서의 스승이자 아버지의 역할을 맡아줄 수 있는

고든에게 맡기고 떠났으나

진심으로 딸이 힘들어하는 걸 알고 죽음을 각오하고 다시 찾아오며

해군 전체를 상대로 우타는 자기 딸이고 건들 생각이면 덤비라고 선언함

자기 아내도 아들도 내팽겨치고 해적질하러 뛰쳐나가고

아내 임종도 안 지키고 아들 혼자 고아로 자라게 해놓고는

자기 늦게 알아차린다고 바보 아들이라고 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