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실제로 팔척귀신을 만나게 되면

그녀에게 홀리다가 나중에 계속 만나고 싶어, 시름시름 앓다가 하늘나라로 갈수 있으니 나타나는 순간, "달려라하니"와 "바람돌이 소닉", "우사인 볼트"처럼벼락같이 뛰어 도망 가야함.

그래도 자존심이 있는 사나이라고 생각하면 남자답게 당당히 태권도로 맞서 싸우는 것도 나쁘지 않음.

1980년대 ~ 2000년대 초 까지만 해도 자식을 도장에 보낸 이유가 "씩씩하고 건강하게" 아니라, 밤에 귀신이나타나면 귀신을 물리치기 위해서 일지도...

단, 신장차이 때문에 "돌려차기"로 다리를 잘못 올리다간, 오히려 그녀에게 발목을 잡혀, 거꾸로 매달리는 순간그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