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크래프트식 코스믹 호러 얀데레 보빔 만화.jpeg
본문
오른쪽에 있는 신비한 분위기의 흰머리 여자가 이 세상에 강림한이유는"이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를 만드는것."
이런 부류의 괴담에 관심이 많았던 주인공은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저여자에게 접근하고 만다.
하지만 저 여자의 정체는 현세애는 존재하지 말아야 할 무언가였으니...
주인공의 한떄 지루했지만 평온했던 대학생활은, 이제 인간의 인지 범위를 뛰어넘는 광기와 신비에 급작스럽게침식되어간다.
계속해서 주인공의 의식 세계에 깊은 뿌리를 박으려는 저 세상의 존재.
과연 주인공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걸까? 저 외래 신의바람대로 "영원히 함께 할 친구"로 길들여지고 마는걸까?
확실한 것은, 이미 저 너머의 존재를 인지해버린 이상 주인공의 이성은 이미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