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물)사실 가오가이가는 드라마틱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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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도 댓글로 나왔지만 방영 당시에는 다그온에서 반등하긴커녕오히려 꼬라박았음 ㅋㅋ 용자물이라는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긴 커녕
전형적인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는 작품으로 끝나버렸음. 지금생각해보면 딱 지금 시점의 배터맨 취급아니였나 싶음.
근데 이게 재밌는게 21세기 들어가면서 갑자기 재조명을 받으면서역주행을 시작해서 OVA인 파이널도 나오고 결국엔 대충 특전영상 수준이였던 패계왕이 소설로 나마 나오는 등 용자물 중엔가장 큰 걸 넘어서 약간 기존 용자물과 혼자 따로 놀게 되버림. 애들 취향이 아니여서 매니아 작품 취급 받았는데 정말로성인층이 관심보이면서 계속 지원받아서 쑥쑥 커져서 매니아가 아니라 메이저가 되버린 느낌이야.
한국은 또 기묘한게 국내방영 할때 애들취향이 아니라는 좀 전 말이무색하게 남자 애들은 사자왕! 하면 환장을 했음 ㅋㅋ 그때 그 아이들 중 오타쿠가 된 일부 학생들은 2천년대 들어 문호개방과 함께 P2P 사이트에서 파이널을 다운받아 보면서 계속 명맥이 이어져서 파이가 커지지 않았나 싶음.
개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막짤은 GGG 채고 글래머 스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