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칸센이라고 하는 신데마스 위주의 짤 만화를 그리는 동인 작가. 초창기엔 좀 아기자기한 그림체였음.

물론 찌찌 어필 아예 없는 건 아니었지만 과도기였는지 대부분 부담없이 보던 시절이 있었음.

뀨잉여라면 종종 봤을 미소녀 최면 만화 그린 사람임.

그런데 올해들어 시즈쿠급으로 찌찌를 강조하는 그림테에 음영까지 넣는 짤이 늘면서 취향이 갈리는 작가가 됨. 미운털박힌 신캐 비중이 많아진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