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무쌍)11화 주요장면.manga
본문
1. 이세계의 존재를 카오리에게 밝히며
자신은 반칙을 썼다, 라고 말하는 유야.
반칙을 쓴다는 자각이 있긴했구나?!
그야 원래성격이 쭈구리니까...
그 성격은끝까지 안나을지도.
그보다 이 장면에서 이세계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카오리가 무덤덤한게 좀 웃김 ㅋㅋ
하기사 이세계라고해도 정원정도밖에 안보여줬으니 그럴만도 한가?
2. 딸을 죽이려했다는 암살자에게 칼을 들고
목을베러 달려든 왕과, 그걸 실을 써서 저지한 암살자.
....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되나.
3. 공주와의 친분으로 왕성에 집들이를 온 유야쿤.
집들이 선물로 이불을 건넨다.
그 이후에는 약속된 전개.
이세계에서는 이불을 선물한다는건
청혼의 의미가 있어서 한바탕 떠들썩.
아니 근데 내 상식으로도 이불선물은 ㅈㄴ 의미심장한데.
유야쿤 일반상식을 좀 기르자.
크... 오늘도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