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들의 도움을 받아 히단을 참수한 아스마. 

그러나 불사신인 히단은 이번에도 안 죽음. 

그래서 팝콘뜯던 파트너도 나서기로 함. 

이미 다친 다리부터 노려진 탓에 

카쿠즈에게 손 쉽게 제압당한 아스마. 

카쿠즈는 절단된 히단의 목을 붙여줌. 

이 와중에도 서로 만담아닌 만담을 

나누는데 갠적으로 그게 더욱 공포스러웠다. 

목이 잘려도 안 죽는 놈과 

절단된신체를 즉석에서 붙일 수 있는 놈. 

듣도보도 못한 조합에 다들혼란에 빠짐. 

카쿠즈는시카마루 측에게로 달려들고... 

BGM : 나루토 - ??? 

(미수록 OST) 

코테츠와 이즈모는 바로 응전함. 

카쿠즈는 그냥 물이 아님을 간파하여후퇴, 

코테츠는 발바닥을 챠크라로 감아 물 위를 뛰어다님. 

소환한 둔기를 던지는데새처럼 변하더니 더욱 

빠르게 날아감. 

카쿠즈가 촉수를 발사했지만 모두 빗나감. 

직격당한 듯 했으나옆걸음만으로 피한 카쿠즈. 

둘의 작전을 금방 파악했다. 

"?!" 

허나 두 사람도 아카츠키 토벌에 참가한 자들답게 

아직 남은 수가 있었음. 

땅을 뚫고 나온 둔기가 

카쿠즈를찌르는 듯 했으나 닿기 전에 위로 향함. 

카쿠즈의 신선도 위로 향하는데... 

피하려 했으나 움직이지 못하는 됨. 

이즈모의 수둔이 둔기가 뚫고 나온구멍을 

통해 카쿠즈 발밑까지 온 상태였다. 

그러나 이 정도로 당할자였다면 아카츠키가 아님. 

손을 로켓 펀치마냥 발사해서 코테츠의 목을 조름. 

이어서 촉수로 온몸을 포박함. 

이즈모가 잠시 저항하였으나 유도 미사일처럼 

쫒아온촉수와 팔에 그 역시 붙잡힘. 

아스마는 실신, 시카마루는 그림자 술법을 

무리해서 쓰느라 지쳤고 이즈모와 코테츠까지 

제압됨. 

한마디로 아스마 팀 전원이 무력화됐다. 

결국 히단에게 끔살당한 아스마. 

모두가 눈앞에서 대장을 잃음. 

카쿠즈 발이 묶였을 때만 해도 "이대로 이길수야 

없겠지만 원군이 올때까지 버틸수는 있겠다." 라고 

기대했는데 결국 아스마가 죽어버렸음. 

훗날 히단이 시카마루에게 

당하는 걸 보니 이즈모와코테츠가 리벤지에 

참여하지 못한 게 아쉽더라. 

4차 대전에선 예토전생 된 카쿠즈를 

이즈모와 코테츠가상대했지만 중요했던 

싸움은 아닌지라 과정이 생략됨. 

닌자도 7인방 봉인도 

반 이상이 생략됐는데 얘들이 다뤄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