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램프 세계관 안에서도 역대급으로 성가신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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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때문에 아이 두고 도쿄로 상경함
근데 다리는 못고치고 자기 다리 고칠지도 모르는 기초연구에 협력함
딸 1도 못만나고 편지도 못주고받음
그러던 중 딸이 커서 상경했는데 자기 여동생 (이모)집에 살게 됨
육아방치 했다는 자격지심때문에 같은 도쿄에 사는데도 한번도 못만남
한번은 진짜 만나려고 현관 문고리까지 잡았는데 결국 도망침
결국 딸이 엄마한테 찾아갔는데 또 도망침
딸이 자기를 찾아올만큼 성장했는데, 자기는 육아방치 한 주제에 이룬게 없다는 자격지심때문에 딸을 못만나고 있음
딸내미가 도시 뒤져서 엄마 겨우 찾아내니까 즙짜면서 썰품
근데 원작에서는 그냥 부끄러워서 육아방치했다는 더 정신나간 설정이 튀어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