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편한 말년을 보냈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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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냐 데그레챠프
현실의 나치 독일에 해당하는 "제국"의 전쟁 영웅. 패전 후엔 현실의 미국에 해당하는 국가로 망명.
이세계와 전생이 110년 정도 시간차가 난다는걸 활용, 이세계 근대화에 막대한 공헌을 하고 천수를 누리다 갔다.
초기 코카콜라, 애플 등에 돈을 투자해서 막대한 부를 쌓고, 편안한 노년을 보냈다.
사망 원인은 노인성 질환과 당뇨병의 합병증. 60대 후반의 나이에 비교적 고통 없이 편하게 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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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진 웹 연재 버전이고, 정식 출판 버전에선 어떤 엔딩이 기다릴지 모름.
코믹스 버전에선 망명하지 않고, 끝까지 제국에 남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