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나온지 3년 넘어가는 어둠의 만화"이세계소감(異世界召甘)" 

만화가 안자유우(あんざゆう)가 동인서클 요철허리케인(凸凹HURRICANE)에서 

19년부터 매년 코미케로 내놓은 오리지널 쩡만화이며, 

어느날 이세계에 실수로 소환당한 평범남 주인공이 

특수능력 1도 없는 걍일반인이고 또 돌아가는 것도 불가능하다길래 

그냥 자기 소환한 엘프 누님이랑 둘이서 잘 먹고 잘 사는 평화로운 순애물로 

구성은 아래와 같음. 

1권: 주인공 마나부가 엘프소녀 레티시아에게 소환됨. 

2권: 친구인 금태양엘프갸루(?) 레이나가 놀러옴. 

3권: 레티시아, 레이나랑 온천으로 놀러가서 3P. 

4권: 독버섯먹고 어려진 마나부와 오네쇼타. 

5권: 엘프네 마을 방문하여 장모님 루마리아 씨 등장. 

그외 1~5권 총집편은 오마케 등등. 

그리고 이번 C103 신간은 "전생했더니 과보호 엘프 씨에게 주워진 건" 

기존 시리즈하고는 안이어지고, 

제목대로 어쩌다 이세계로 전생한 남주가 엘프 마망에게 주워진 이야기. 

근데 엘프의 시간감각이 인간하곤 다르다 보니까 

서른살 훌쩍 넘겨도 마망이 보기엔 걍 귀여운 애기로만 보이는 것이 문제(?)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