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GT에서 치치 이 장면 뭔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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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이 일성장군 공격에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는 상황에
베지터가 고향인 혹성 베지터도 프리저한테 작살났는데 지구도 또 그 꼴날까 싶어서
개빡친 상황에서 트랭크스한테 부르마 우주선 타고 지구에서 떠나라고하고 오반, 오천한테
살아 남아서 카카로트 복수는 니들이 갚아라, 명령이다 하고 혼자일성장군이 있는 곳으로 향하고
나머지 애들이 대피 도중 트랭크스가 먼저 일성장군 쪽으로 빽하고오반, 오천 하나둘씩 가족들 맡기고 떠나는데
치치가 오천한테 잘 싸우거라, 손오공의 아들이니까라고 하는데 뭔가좋았음
평소 치치는 오공이랑 애들이 싸움이나 훈련하는거 오지게 싫어했는데저런 태도는 의외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