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
|
조회 296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manga&wr_id=1853237
본문
낡은 인형
극동 땅의 소녀가 아끼던 수제 인형
심하게 닳아서 더렵혀져 있다.
소녀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러 야남을 찾아왔으나
그 여행은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것은 부적이라기보다는 어린 저주에 가깝지만
깨어날 수 없는 악몽과 고독 속에서 그녀의 비수가 되었을것이다.
--
뭔가 이런 것도 괜찮네..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manga&wr_id=1853237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