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큐어 시리즈 3대 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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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가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호노카의 "평소에 얘기해보고 싶어 했잖아." 발언 후에>
호노카 : 기다려 미스미 내가.. 무슨
나기사 : 쓸데없는 짓 하지마
호노카 : 난 그냥 네가 후지무라랑 이야기할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나기사 : 그게 바로 참견이라는 거야. 멋대로 그렇게 정하지마!
뭘 원하는지 네가 어떻게 알아?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는 거야? 너무 무신경한 것 아니니?
호노카 : 무신경하다니..
나기사 : 유키시로가 내 마음을 알리가 없어!
호노카 : 미스미..
나기사 : 이제 됐으니까 이거 놔!
너하고는 프리큐어를 같이 하고 있을 뿐이지 친구도 뭣도 아니야!
호노카 : 그렇구나..
<며칠간 힘들여 만든 장식품을 노조미가 실수로 망가뜨린 후에>
우라라 : 린 언니 노조미 언니는요?
린 : 몰라
우라라 : 같은 반 이잖아요
린 : 내가 항상 노조미랑 붙어 있는 것도 아니고
이제 걔 뒤치다꺼리도 지쳤어
우라라 : 그런 식으로 말하면 노조미 언니가 불쌍해요
린 : 입만 열면 노조미 노조미.. 너 그 녀석 말고 친구 없어?
<세츠나의 정체가 라비린스의 간부 이스라는 것을 알고 난 후>
미키 : 세츠나가 적이라는 걸 알게 돼서 충격받은 건 나도 잘 알아
하지만 우리는 프리큐어야 정신 차려!!
러브 들어 봐. 그 아이는 이스야
세츠나란 아이는 처음부터 없었다고!
이노리 : 미키!!
러브 : 어째서.. 어째서 그런 심한 말을 하는 거야?!
3대실언이지만 보통 린이 가장 심하게 딜을 먹고 사실 해차쪽 망언들이 업데이트되야하는거 아닌가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