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니 애비처럼... 엄마 놔두고
졷켓몬 마스터 되겠다고 쳐나갔구나...
그래.... 해적왕..... 되면 좋지.....
그래그래....
자유... 좋지....
좋아... 해적왕....
수련하면 아빠처럼 산다고!!!
부르마 아줌마네랑은 갈 길이 다르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정신인지 지랄인지 그 개같은 방 어딨어!!
이제 들어오니...?
이상한데서 아빠를 닮았구나
아빠도 아들도 사신세상 일에는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그저 현실 가정에만 충실한 행복한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