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프레, @) P가 봤을 때 PPP에서 참 이해 안가는 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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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황제펭귄)가 키 크고 스타일 좋고 눈에 띈다는 이유로
리더를 맡게 되었는데
사실 쟤 겁나 새가슴이라서 리더를 맡기에 부적합한 인재.
(첫 등장시 라이브 종료 후 대기실에서 선채로 기절)
진짜 이건 마게이가 매니저 맡게 되자마자
어당리(겁나 걱정하는 의미로) 해도 될 만한 상황임.
(뭐 실질적인 리더 역할은 프린세스가 했다지만...)
이걸 대충 아이마스쪽으로 비유한다면
신데렐라 프로젝트 전원 라이브를 하는데
키 크고 눈에 띈다고
모로보시 키라리를 리더로 세워놓은 격...
뭐 키라리가 성격면에서는 대인배라서 아예 못할 것 같지는않지만
다른사람 걱정도 많이 하는 편이고 은근히 여린 부분도있어서
멤버간에 불협화음 생기기 시작하면 멘탈 나가버릴 것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