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영애 마법사가 거지꼴로 몰락하는 만화
본문
마법학교에서도 인정받고
지체높은 약혼자도 가지고 있는 삼백안녀
자신의 앞날을 의심치 않았는데...
자기 약혼자가 있다는 곳에 들른 삼백안법사
하지만 자신의 앞날에 한치의 의문도 없는 삼백안녀는
쿨하게 인사를 합니다
뭔가 불온한 분위기
이것조차 눈치채지 못하고 자기 할 말만 하는 삼백안녀
드디어 상대 여자를 눈치채네요
처음 본 여자를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은 삼백안녀
게다가 삼백.. 아니 사백안녀의 성적도 조작된거라고 말하고있는데요
마법계의 높은분의 자식이었던 약혼자
재능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약혼녀는 재능 빵빵!!
상간녀는 그 틈을 파고들었던 것이지요
약혼자가 품고 있던 어둠에 당황하는 사백안녀...
그대로『악역영애』당해버리고
약혼자가 품고 있던 고뇌를 눈치채지 못하고
자기 자랑만 하고 있던 것에 자책하는 사백... 아니 삼백안으로다시 돌아왔네요
일단 집안에서 쫒아낼때 쥐어준 돈으로 꿎꿎하게 살아갈 것을결의하지만
TPO의 개념조차 없던 삼백안녀
그 누구도 "나 철부지 영애로소이다"를 걸치고 있는 삼백안녀에게일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삼백안녀는 어떤 찌라시를 줍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