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의외로 애니 프로들은 착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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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GX에서
최종보스 흑막의 세뇌로 인해서 절망적인 상황을 반복해서 연출하는중
앞으로 한대만 치면 이기는데
나온 카드가 방해꾼(공격력0)
리로드로 다시 뽑을까 하지만
에이스 카드를 믿고 1턴만 버텨보자를 선택
망했어요
그렇게 1회차에서 실패하고
2번째 환영에서는
설마 또 당하지는 않겠지?
지금 다시 뽑아서 이번 턴으로 끝장을 보는 것을 선택
앗(지금 못쓰는 카드)
그렇게 뭐를 골라도 패배하는 운명을 맞이하게 된 만죠메는
제 3의 선택을 하게 되는데
바로 밑장빼기
충격적인 전개에 에이스 몬스터도 입을 다물지 못하는데..!
프로대회 역사상 전례를 찾아볼 수도 없는 무시무시한 영구제명감의반칙(밑장빼기)
카드디스크에서 밑장을 빼는 것이 아니라
손목에서 카드를 바꿔치기하는 아메리카 스타일의 듀얼을 했으면안걸렸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