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플루토를 보던 독자가 놀란 이유 甲.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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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 몬스터로 유명한 우라사와 나오키의
<플루토>
(이 만화 좋다고추천 많이 받아서 읽어보는 중)
하나씩 파괴 당하는 세계 7대 로봇들
하나씩 살해당하는 로봇 관련 유명인사들.
전혀 다른 사건 현장에서 똑같이 발견된 뿔.
로봇을 살해하고 다니는 로봇.
그리고 그 로봇이 인간까지 죽인다?
하지만 유력한 용의자 목격 사진에서 분석한 결과
그것은 인간이다?
고층 빌딩 사이를 뛰어넘는 무언가가 인간?
"크으 진짜 도입부 하나는 역시 기가 막히다.
배경은 뭔가 클래식한 SF 사회에
장르는수사추리물이네
세계관 묘사하고 떡밥 잘 깔고 감동 에피소드도 넣고
다음 전개는 몰라도 도입부는 진짜 갓갓이네."
그리고 1권 막바지 파트.
"??????????"
"와 ㅅㅂ 이게 아톰 원작이었어????????
아톰은 이름만 들어봐서 진짜 몰랐네
와 대박이다 진짜."
(너희는 아톰 플루토 몰랐구나...)